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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 손맛 레시피 기록하는 법: 엄마·아빠 요리를 우리 집 요리책으로

2026년 10월 16일 고침 · 효도한판

부모님 요리는 손이 기억하고 있어서 말로는 "적당히", "대충"이 됩니다. 옆에서 같이 만들어 보며 적어야 남길 수 있습니다.

같이 만들며 받아 적기

  1. 기록할 음식 하나를 정하고 장보기부터 같이 합니다.
  2. 부모님이 재료를 넣으실 때마다 잠깐 멈춰 달라고 하고, 넣기 전에 계량컵이나 숟가락에 한 번 담아 양을 잽니다.
  3. 끓이는 시간은 휴대폰 타이머로 재고, 불 세기(센불·중불)는 그대로 적어 둡니다.
  4. "이때쯤 색이 이렇게 되면" 같은 말은 그대로 받아 적습니다. 숫자보다 중요한 요령입니다.
  5.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둡니다.

"적당히"를 숫자로 바꾸는 요령

  • "한 줌"은 한 번 쥐어 저울이나 계량컵에 올려 보면 됩니다.
  • "간장 적당히"는 숟가락으로 몇 번인지 세어 둡니다.
  • 몇 인분인지 꼭 적습니다.
  • 혼자 한 번 더 만들어 보고, 맛이 다르면 부모님께 여쭤 고칩니다.

요리에 얽힌 이야기도 함께

  1. 이 음식은 누구한테 배우셨어요?
  2. 언제 처음 만들어 보셨어요?
  3. 이 음식은 주로 언제 하셨어요? 명절, 생일, 비 오는 날?
  4. 가족 중에 누가 제일 좋아했어요?

우리 집 요리책으로 엮기

  • 음식 하나에 한 쪽: 사진, 재료, 순서, 부모님 한마디.
  • 형제가 각자 기억하는 음식을 하나씩 맡아 기록하면 금방 모입니다.
  • 파일로 모아 형제와 나누고, 필요하면 사진 인화 업체의 포토북으로 만듭니다.

이어서 읽기